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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09월26일 

신장 작은 마을의 새 얼굴…다시촌의 행복한 나날

15:56, September 26, 2025
위리현 다시촌 주민인 아이허마이티·투얼쉰(艾合買提·吐爾遜) 씨가 목화밭에서 목화를 살펴보고 있다. [9월 19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위리현 다시촌 주민인 아이허마이티·투얼쉰(艾合買提·吐爾遜) 씨가 목화밭에서 목화를 살펴보고 있다. [9월 19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6일] 신장(新疆)웨이우얼(維吾爾, 위구르)자치구 바인궈렁(巴音郭楞) 멍구(蒙古, 몽고)자치주 위리(尉犁)현의 다시(達西)촌은 한때 메마른 땅이었다. 이곳 주민들은 식량은 국가의 재판매에 의존하고, 생산은 대출에 의지하며, 생활은 구호에 기대야 했다. 그러나 오늘날 각 민족 주민들의 끊임없는 노력 끝에 다시촌은 눈부신 변화를 맞이했다.

현지에서는 농촌 관광을 발전시키고, 라이브 방송 기지를 설립하며, 집단 경제를 키워나가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2024년 다시촌의 집단 수입은 230만 5500위안(4억 5665만 원)에 달했으며, 농목민 1인당 순소득은 3만 9200위안에 이르렀다.

현재 다시촌은 기층 조직이 튼튼하고 주민들의 생활은 행복하고 활기차며, 마을의 외관은 ‘아름답게 변모’하여 행복한 나날이 현실이 되었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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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汪璨, 李正) 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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