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청구 충원먼와이가도에 있는 만두 전문점에서 택배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그들에게 특별 할인 음식도 제공된다. [11월 26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NMediaFile/2025/1202/FOREIGN1764640844182JS0A3YXJ0O.jpg)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일] 최근 몇 년간 베이징시는 택배원·배달원 등 새로운 직업군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친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면적인 지원과 깊은 사회 통합을 추진해 왔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 상권, 오피스 빌딩 등 8개 유형의 1975개 친화 공간을 조성하고, 800여 개의 24시간 운영 ‘올타임 휴게소’를 업그레이드했으며, 시 전역의 다양한 서비스 거점 1만 4000여 곳을 새로운 직업군에 전면 개방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직업군의 ‘길목마다 편리하고, 어디서나 쉴 수 있으며, 언제든 충전할 수 있는’ 기본적 수요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직업군을 위한 ‘친화 도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