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자인 류사오앙 중국 선수, 우승자인 임종언 한국 선구, 3위를 차지한 피에트로 시겔 이탈리아 선수(왼쪽부터)가 시상식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11월 30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일] 지난 달 30일,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및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예선전 남자 1000m 결승이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가운데, 중국 대표팀의 류사오앙(劉少昂)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임종언 한국 선수와 피에트로 시겔 이탈리아 선수가 각각 우승과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