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지 민속공원, 한복 체험 열기 속에 눈보라도 식히지 못한 관광 열정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4일] 중국 유일의 차오셴족(朝鮮族, 조선족)자치주이자 최대 차오셴족 거주지인 옌볜(延邊)은 최근 몇 년간 지속적인 관광 붐을 이루고 있으며, 전통 한복을 입고 촬영하는 여행 기념 사진은 이미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체험 중 하나가 되었다. 추위와 눈보라와 같은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방문객들의 열정은 조금도 식지 않았으며, 눈과 서리로 하얗게 덮인 민속공원 속에서 독특한 민족적 정취가 담긴 순간들을 포착하고 있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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