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했다.
시 주석은 백 년 만의 변국이 가속화되고 변화와 혼란이 얽혀 있는 국제 정세 속에서 세계가 또다시 새로운 교차로에 섰다고 지적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 미국이 ‘투키디데스의 함정’을 뛰어넘어 대국 관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수 있을지, 손을 맞잡고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며 세계에 더 많은 안정성을 주입할 수 있을지, 양국 인민의 복지와 인류의 앞날∙운명을 고려해 함께 양국 관계의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지는 역사의 질문, 세계의 질문, 인민의 질문이자 대국 지도자가 공동으로 써 내려가야 할 시대의 답안지다.
중∙미 간 공동 이익은 이견보다 크고 중∙미 각자의 성공은 서로에게 기회이며 중∙미 관계의 안정은 세계의 호재다. 양측은 경쟁자가 아닌 동반자가 되어 상호 성취하고 공동 번영해 신시대 대국이 올바르게 공존하는 길을 걸어가야 한다. 나는 트럼프 대통령과 양국 및 세계의 중대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중∙미 관계라는 큰 배의 항로를 잘 인도하도록 방향타를 잘 잡아 2026년을 중∙미 관계의 과거를 계승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역사적이고 상징적인 해로 만들어야 한다.
원문 및 사진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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