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러향 궈바촌 주민들이 귀가를 위해 차량에 탑승해 집으로 향하고 있다. [9월 7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NMediaFile/2026/0909/FOREIGN178892447408670LIH4M6JH.jpg)
[인민망 한국어판 9월 9일] 지난 7일, 시짱(西藏)자치구 르카쩌(日喀則)시 지룽(吉隆)현 대피소에 머물던 주민들이 질서 있게 귀가를 시작했다.
8월 26일, 네팔 측에서 발생한 산사태 재해로 인해 시짱 르카쩌시 지룽현 지룽 커우안(口岸·통상구) 지역에서 큰 인명 피해와 실종자가 나왔으며, 인근 마을 주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언색호가 형성됐다. 이에 현지 당국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지룽진과 싸러(薩勒)향 등 5개 마을 주민 499명을 지룽진 집중 대피소로 긴급 대피시켰다.
이후 현지에서는 전문가를 투입해 위험 요소와 수문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추가 재해 위험을 동적으로 평가해 왔다. 현재 지룽 커우안 핵심 지역 상류의 언색호는 이미 완전히 배수됐고, 하천은 정상적인 유량을 회복해 언색호 위험은 사실상 해소됐으며, 주민 귀가 여건이 마련됐다.
주민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귀가를 위해 현지에서는 이동 차량을 통합 운영하고, 직원들이 가구별로 인원을 확인하고 주택 안전 여부를 점검했으며, 도로 통행 상태를 확인한 후 주민들을 여러 차례에 걸쳐 질서 있게 차량에 탑승시켜 귀가를 도왔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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