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人民網)] 12일 오후, 서울중국문화센터에서는 중국 단오절 체험 강습이 한창이었다. 중국의 단오절을 맞아 서울중국문화센터는 ‘단오정운(端午情韵)’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한국의 고아원 아이들이 중국의 단오절 풍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들은 선생님을 따라 직접 쭝즈(粽子)를 만든 후 중국의 전통 의상을 입어보기도 했는데, 여자 아이들은 서로 예쁜지 묻기도 하고 남자 아이들은 중국 전통의상을 입은 채 쿵후 동작을 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페이(馬菲)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