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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한, 공용한자 800자 발표…내년 최종한자표 발표

2013年07月11日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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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新華社)] 동북아 명인회 제8차 회의는 7월 8일 중•일•한 공용한자 800자표 초안을 발표하였다. 이는 중•일•한 한자문명 문화체가 내딛는 새로운 발걸음을 의미한다.

중•일•한 3국 학자들은 공용 한자 800자 초안에 대해 기본적 의견 일치를 달성하였고 이는 본 동북아 명인회가 이뤄낸 중요 성과 중 하나이다.

동북아 명인회가 발표한 한자 800자 초안 편성의 실마리는 3국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한자를 선택하는 것이었고 이를 위해 중국의 ‘현대한어사용자표’, 일본의 ‘상용한자표’, 한국의 ‘교육용 기초한자’를 참고하였다.

중국 측은 일본, 한국의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과 해석을 계속하여 2014년 최종 공용한자표 방안을 정식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펑우융(馮武勇), 류톈(劉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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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任编辑:轩颂、赵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