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반기 규모이상 기업 이윤 11.1%↑…7월 11.6%↑

[<인민일보> 08월 28일 10면] 국가통계국이 27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1월부터 7월까지 전국 규모이상의 기업이 달성한 이윤 총액은 3조 32억 2천만 위안(약 547조 9,975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1% 증가하였고 증가 속도는 상반기와 같은 수준이다. 그 중, 주영업이윤은 3조 1,346억 8천만 위안(약 571조 9,850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5.1% 증가하였고 증가 속도는 상반기에 비해 2.1%포인트 떨어졌다.

7월, 규모 이상의 기업이 달성한 이윤 총액은 4,195억 5천만 위안(약 76조 5,552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6% 증가하였고 증가 속도는 6월에 비해 5.3%포인트 상승하였다.

1월부터 7월까지, 규모 이상의 기업이 달성한 주영업수입은 55조 9,974억 8천만 위안(약 10,155조 1,400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 증가하였다. 주영업수입 중 백 위안(약 18,000 원) 당 원가는 85.84위안(약 15,000 원)으로 이윤 총액으로 계산한 이윤률은 5.36%이고 주영업활동 이윤으로 계산한 이윤률은 5.6%이었다.

주젠훙(朱劍紅) 기자

(Web editor: 轩颂,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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