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온라인(國際在線)] CNN 8월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압둘라(Abdullah)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은 최근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사람 중 하나인 칼리드 빈 모흐센 샤리(Khalid bin Mohsen Shaari)의 다이어트를 도우라고 명령을 내렸다고 한다.
압둘라 국왕은 샤리를 남부 국경지대 자잔(Jazan)성에서 수도인 리야드로 옮겨와 치료를 받도록 했다. 샤리는 20세도 안 된 나이에 체중은 610kg에 달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위생부 대변인은 샤리가 리야드에 도착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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