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8, August 20, 2013
[<인민일보>] 중국 농업부와 허난(河南)성 정부가 공동주최하는 ‘제16회 중국 농산품가공업 투자무역상담회'가 9월 6일부터 8일까지 허난성 주마뎬(駐馬店)시에서 열린다.
‘개방•협력•과학기술•발전'을 주제로 하는 이번 투자무역상담회는 농산품가공과 관련한 투자•무역•기술협력교류를 중점내용으로 개최된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기업 약 4000여 곳이 참가해 1억 위안 이상 규모의 투자계약 228개를 상담할 예정이며, 그 투자액은 총 1300억 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러시아, 캐나다, 한국, 프랑스, 남아공, 태국 등 16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 대표적인 농산품가공업체 60곳도 이번 상담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위하이충(于海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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