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중국과 유엔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남남(南南)협력에 관한 원탁회의에 참석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향후 5년 중국은 개도국에 600개의 사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여기에는 각각 100개의 빈곤감축, 농업협력, 무역촉진 원조, 생태보호 및 기후변화 대응, 병원과 진료소, 학교와 직업훈련센터 사업이 포함된다.
9월 26일, 시진핑 국가주석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유엔 개발정상회의에 참석해 ‘영원히 지속가능한 발전을 공동 모색하는 윈윈협력의 파트너가 되자’를 주제로 연설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