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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옌타이(煙臺)시 창다오현(長島縣) 어업항 모습 |
[신화사(新華社)] ‘산둥(山東)성 해양기능구역 구획(2011-2020년)’이 국무원의 비준을 통과한 데 이어, 최근 국무원에서는 또 하이난(海南)성, 광둥(廣東)성 및 상하이(上海)시의 해양기능구역 구획을 비준하였다. 이로써 중국 연안 11개 성, 시, 자치국의 해양기능구역 구획이 현재 모두 국무원의 비준을 통과, 중국 해양 경제발전전략 추진에 긍정적인 작용을 가져온 것으로 평가된다. 해양기능구역은 농어업구역, 항구항운구역, 산업 및 도시용 해안구역, 광산 및 에너지 구역, 레저구역, 해양보호구역, 특수활용구역, 보류구역 총 8개 유형, 329개 1급 해양기능구역으로 분할되었다.
궈쉬레이(郭緖雷)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