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보망(中國日報網)] 영국 ‘데일리메일’ 3월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한 예술가가 자신의 딸 얼굴에 좀비, 헐크 등의 다양한 애니메이션 인물을 그리는 이색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을 그렸다.
이 예술가는 원래 예술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으나 엄마가 된 이후 자기만의 시간을 가질 수 없음을 늘 불평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녀는 일거양득의 방법으로 아이를 돌보면서 아이 얼굴에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의 이색적인 화법이 사람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자 현재는 남편과 함께 아예 사람 얼굴 회화를 업으로 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