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人民網)] 베이징시인민대외우호협회에서는 서울시청의 초청하에 청년예술단 공연인25명을 인솔하여 5월4일부터 5일까지 열린2013서울지구촌한마당축제에 참여하였습니다. 축제기간, 대표단은 서울광장, 무교로 일대에서 서울시민 그리고 세계각지에서 모인 관광객들에게 중국전통춤, 전통 악기, 무술 등 정교로운 예술을 선사하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올해로 베이징시와 서울시는 자매도시를 맺은지 20년입니다. 특히20주년을 기념하여 대표단은 서울시민과 관중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중국전통악기로 한국드라마 ‘대장금’ 주제곡을 연주하여 관중들로 하여금 익숙한 선율로 중국전통악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되었을뿐만 아니라 중한 양시민간의 거리감을 단축시켜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베이징시인민대외우호협회는 베이징시 민간대외교류를 추진하는 주요 창구단체로서 연속 4차례 베이징 시민단체를 조직하여 상기 축제에 참여하여 왔습니다. 올해 축제에 참여한 베이징청년예술단은 베이징 청년문화 수요에 맞춰 주로 베이징 청년예술인을 발견하고 우수한 청년문화를 전파하며 청년문화교류를 추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