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8월 09일 금요일 

피플닷컴을 시작페이지로즐겨찾기중국어영어일본어러시아어

베이징大 졸업생 도축업자 양성학교 설립…학생 절반이 대학생 (8)

2013年08月09日11:02
上一页
下一页

[인민망(人民網)] 한때 전국에서 베이징대학 도축업자로 이름을 날린 루부쉬안(陸步軒) 씨가 명예교장을 맡고 있는 상하이 최초로 설립된 도축업자 학교를 찾았다. 그는 1개월 동안 강화훈련을 거친 대학생 도축업자 수료기능시험의 평가위원 자격으로 온 것이다.

사실 도축업자 학교의 교장은 천부쉬안 씨의 선배인 베이징대학 경제과를 졸업한 천성(陳生) 씨다. 수년 전, 천성 씨는 광둥(廣東)에서 일등품 돼지고기를 파는 사업을 시작했는데 사업이 나날이 번창해 나갔다. 금년 초 상하이에서 더 큰 인기를 얻어 일반 돼지고기보다 1배 더 비싸게 판매되었고 판매량도 광저우보다 1배 이상에 달했으며 반년 만에 일등품 돼지고기 판매점이 12개에서 72개로 늘어나 현재 상하이 11개 지역으로까지 퍼져 있다.

상하이 판매상점이 급속하게 늘어남으로 인해 천성 씨는 인원이 부족하다고 느꼈고 따라서 상하이에 도축업자 학교를 증설하게 된 것이다. 1기에 지원한 70명의 학생 중 절반이 대학생이라고 한다.

화제 포토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3772/207831/index.html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责任编辑:轩颂、赵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