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2월 18일] 뉴욕 패션위크에 초청받은 배우 친란(秦嵐)이 공항에 모습을 들어냈다. 스트라이프 코트를 어깨에 걸치고 하이웨스트 청바지를 하이힐 앵클부츠 위까지 걷어올린 그녀의 모습은 단아하면서도 아름다웠다. 남색 펀칭 스웨터와 작고 세련된 크로스백은 시선을 강탈했고 그녀의 환한 웃음은 그녀의 기분을 대변하는 듯 보였다.
우아함, 아름다움, 고귀함 등을 자유자재로 소화할 수 있는 그녀는 공항에서도 자신만의 특별한 여성미를 발산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