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젠 취안저우: ‘살짝’ 개조로 고성에 생기와 활력 넘쳐 (2)

21:07, March 02, 2019

2월 28일, 취안저우(泉州)시 리청(鯉城)구 진위(金魚)골목 안의 ‘드랭•북’ 커피문화전시센터의 치샤오란(齊小蘭∙오른쪽 첫 번째)이 커피를 만들고 있다. 진위골목은 커피문화 공간과 남음(南音) 연극무대, 문화창의공간 등을 개조해 300m도 채 안 되는 골목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촬영/신화사 린산촨(林善傳) 기자]

푸젠(福建) 취안저우(泉州)는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고성이다. 최근 도시 관리자들은 고성 거리와 골목을 복원하고 개조하는 과정에서 ‘살짝’ 개조 방식을 취했다. 고성의 운치와 향수를 그대로 간직하고 정도를 지키면서 혁신을 단행한 고성은 생기와 활력이 넘쳐 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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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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