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11일] 최근 여배우 장자니(張嘉倪)가 밀라노 패션 위크 2019년 가을/겨울 패션쇼에 참가했다. 이번에 장자니는 예전에 조용한 느낌을 벗어나 시크하고 모던한 느낌을 선보였다.
장자니는 데뷔한 이래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냈다. 작년에는 ‘연희공략’(延禧攻略)와 ‘온난적현’(溫暖的弦) 두 가지 흥행작을 맡아 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됐다. 장자니는 영화에서뿐만 아니라 새로운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인 ‘아내의 낭만여행(妻子的浪漫旅行)’ 시즌2에서 그녀와 남편과의 케미스토리를 선보이며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부러움을 샀고, 제일 상큼한 ‘레몬걸’이 됐다. (번역: 김리희)
원문 출처: CRI 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