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차이단줘마(才旦卓瑪)가 가무쇼 무대에서 ‘번신농노파가창(翻身農奴把歌唱)’을 부르고 있다. [사진 출처: 중국신문사 허펑레이(何蓬磊)]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일] 지난달 28일 시짱(西藏) 민주개혁 60주년 가무쇼가 라싸(拉薩)시에서 개최됐다. 가무쇼는 인민의 선택, 설산의 봄바람, 새로운 시대로의 여행, 태산과 같은 은혜 등 4가지 구성을 통해 시짱 민주개혁 60주년은 어둠에서 빛으로, 낙후에서 진보로, 독재에서 민주로, 빈곤에서 부유로, 폐쇄에서 개방으로의 역사에서 왔다는 것을 재현했다. (번역: 은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