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19일] 개혁개방 이후 많은 외국인들이 중국에서 학업 및 직장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2017년 3월 중국인 남성과 결혼한 에밀리는 남편 궈러다(郭了達)와 함께 중국 허베이(河北) 스자좡(石家莊)으로 오게 됐다. 2년 후 에밀리는 중국인들의 생활에 점차 녹아드는 모습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중국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에밀리는 “저는 중국 문화가 좋습니다. 서예, 국화(國畫), 고금(古琴) 등을 배울 때 차분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