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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7월19일 

독일 작가의 눈으로 본 베이징 후퉁의 매력

16:53, July 19, 2019
독일 작가의 눈으로 본 베이징 후퉁의 매력
독일 작가의 눈으로 본 베이징 후퉁의 매력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9일] 베이징 구시가지의 후퉁(胡同: 골목)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매력적이고 기묘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그의 ‘날것 그대로의 아늑함’은 외국인들의 발길을 끈다.

이곳은 집 밖에서 종종 펼쳐지는 사교 생활로 사람과 사람 간에 거리가 아주 가깝다. 여기 이웃은 단순한 이웃이 아니라 친구나 가족에 더 가깝다. 후퉁 사람들은 사교를 즐기며 끊임없이 이야기꽃을 피운다. 특히 노인들은 후퉁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으며 그들 중 대부분은 거의 한 평생을 이곳에서 살았다.

1980년대 급속한 경제 발전에 따라 후퉁과 그 주민은 가장 먼저 낡은 것을 타파하고 새로운 것을 세우는 시대적 운명에 맞닥뜨렸다. 인구가 증가하면서 새로운 생활 공간이 필요했지만 충분한 공간이 없었다. 이에 많은 후퉁이 철거되었고 그 자리에는 커다란 고층 건축물이 들어섰다.

현재 사람들은 후퉁의 전통적 가치를 새삼 깨닫고 있다. 후퉁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다. 중국의 영혼이 들어 있다. 남아 있는 후퉁은 현재 보호와 재건에 들어갔다. (번역: 하정미)

[글/촬영: Tanja Herko 인민망 독일어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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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申玉环,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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