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장베이(張北)현 더성(德勝)촌의 예징쥔(葉京軍) 씨가 오이를 수확하고 있다. 베이징으로 떠났던 예징쥔 씨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8월 7일] 중국 허베이(河北)성 장베이(張北)현은 최근 몇 년간 초원, 마을, 농업의 관광자원화를 실천해 왔다. 장베이현의 14개 향•진이 관광산업에 참여했고 관광업 종사자는 5만 2000명에 달한다. 관광자원화는 장베이현 농민들에게 부를 축적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