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25일] 홍콩 희극계 국경절(國慶節) 준비위원회 측이 지난 16일 저녁 만찬 연회를 열어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0주년을 경축했다. 다수 연예 종사자들이 월(粤)극 등 전통 작품 공연에 등장했다.
월극사단 홍콩팔화회관(八和會館)의 부주석은 국가가 추진하는 ‘일대일로’ 방안과 웨강아오(粤港澳)대만구의 발전은 월극의 ‘일대일로’ 연선국가와 지역 전파에 이로울 뿐 아니라 대만구 내 월극 및 기타 예술 측면 교류를 활성화해 월극의 발전과 전파를 적극 촉진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홍콩 희극계 종사자들은 기회를 통해 중화 전통 희곡작품을 계승하고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