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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중국 인프라 건설, 세계를 연결하다 (10)

10:03, October 10, 2019
2019년 5월 14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에서 촬영한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 터널 내부.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와 제4의 도시 반둥을 연결하며 노선의 총연장은 142.3km, 설계 시속은 350km이다.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는 ‘일대일로’ 구상에 따라 중국-인도네시아 양국이 공동 건설한 상징적인 성격의 프로젝트다. [사진 출처: 신화망]
2019년 5월 14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에서 촬영한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 터널 내부.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와 제4의 도시 반둥을 연결하며 노선의 총연장은 142.3km, 설계 시속은 350km이다.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는 ‘일대일로’ 구상에 따라 중국-인도네시아 양국이 공동 건설한 상징적인 성격의 프로젝트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0일] 중국이 참여한 인프라 시설들이 세계 각지에 등장하고, 많은 국가에서 중국 장비, 중국 건조, 중국 기술이 활약하고 있다. 몰디브에서 해상대교가 섬을 연결한다. 몬테네그로에서 고속도로가 뭇 산을 통과한다. 모잠비크에서 아프리카 최대형 현수교인 마푸투 대교가 천연 요새를 가로지르고 있다… 중국이 건설한 인프라 시설들이 세계를 연결하면서 ‘인류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역량을 기여하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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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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