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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1월12일 

칵테일계 올림픽 2019 국제칵테일챔피언쉽 청두서 폐막…중국 백주 국제화 박차!

18:39, November 11, 2019
선수가 결승전에 임하고 있다. (사진 출처: 주최자 제공)
선수가 결승전에 임하고 있다. (사진 출처: 주최자 제공)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1일] 4일간 열린 2019 국제바텐더협회(International Bartenders Association·IBA) 연차총회 및 제68회 국제칵테일챔피언쉽이 지난 7일 청두에서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마지막 이틀간의 격렬한 경쟁 끝에 라트비아 선수인 안드리스 라이젠버그(Andris Reizenbergs)가 ‘칵테일 챔피언상’을 아일랜드 선수인 켈리 오이신(Kelly Oisin)이 ‘2019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IBA 연차 총회 및 국제칵테일챔피언쉽은 전 세계 가장 광범위한 고품격 대회로 칵테일계의 ‘올림픽 대회’라 불린다. 2019년 IBA 국제칵테일챔피언쉽에서 베이스로 선택한 9종류의 독주 중 8종류가 중국의 바이주(白酒·백주)였고 나머지 하나는 보드카였다. 이번 대회로 중국의 백주가 처음 세계 칵테일 대회에 진출했다. 참가 선수 85명은 우량예(五糧液)와 양허(洋河), 펀주(汾酒), 서더(舍得), 바오펑(寶豐), 훙싱(紅星), 장샤오바이(江小白), 루저우궈추이주예(瀘州國粹酒業) 등 기업의 제품을 베이스로 선택했다.

대상 수상자 라이젠버그의 수상작인 ‘You Look Wonderful Tonight’은 충칭(重慶) 장샤오바이주예에서 생산한 장샤오바이 ‘블랙라벨(黑標手工精釀)’을 베이스로 사용했다. 그는 40도 바이주의 ‘가벼운 맛’이 그가 생각한 베이스의 요구에 부합했다고 말한다. 장샤오바이가 IBA 챔피언쉽 수상작 레시피에 포함되면서 세계 무대에서 중국 바이주의 신기원을 열었다.

백주X칵테일, 중국 바이주 ‘해외 진출’ 박차를 가하다

왕신궈(王新國) 중국주류유통협회회장이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 출처: 주최자 제공)

왕신궈(王新國) 중국주류유통협회회장은 지난 7일 저녁 시상식에서 ‘고품질의 바이주를 맛보면 중국인의 품격과 생활을 느낄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 바이주의 국제급 칵테일 무대 첫 진출은 백주의 세계화에 중요한 발상과 아이디어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지오지아 파다(GiorgioFadda) IBA대리회장은 “본 행사를 통해 중국 바이주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면서 “글로벌 멤버쉽을 통해 중국 바이주를 세계 더 많은 곳에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쓰촨(四川)성 천신유(陳新有) 경제와정보화청청장은 세계 독주 생산량 중 중국 바이주가 40% 이상을 차지하며 그중 45%를 쓰촨에서 생산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국제 시장 개척을 목표로 새로운 소비군을 기르기 위해 최근 쓰촨은 바이주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을 주요 전략으로 삼아 ‘바이주 신세대 발전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대회는 중국 바이주를 베이스로 활용해 중국 바이주의 풍부함과 융합성, 가소성을 실질적으로 증명하면서 중국 바이주와 세계 술 문화의 깊은 교류와 융합을 이루었다고 덧붙였다.

바이주의 저령화, 트랜드화, 세계화는 업계의 미래 발전 추세다. 본 행사에서 구이저우 마오타이(貴州茅臺), 우량예, 장샤오바이 등 9곳의 중국 바이주 기업이 ‘제68회 국제칵테일챔피언쉽 금상’을 수상했다. 장샤오바이는 중국 바이주의 신세대 다크 호스로써 줄곧 젊은 소비층을 공략하며 트랜드로 자리잡아 세계화로 나아가는 데 앞장섰다. 류펑(劉鵬) 장샤오바이 부총경리 겸 투자관리센터 총감은 “어떻게 바텐더를 설득해 바이주를 선택하게 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설득할 필요가 없었다”면서 “한 번만 맛보게 하면 되었다”고 답했다.

중국 주류유통협회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중국 바이주 수출총량은 동기대비 3.86% 증가한 1721만 리터로 수출액은 동기대비 39.36% 증가한 약 6억 5500만 달러(7637억 3000만 원)를 기록했다. 국제 시장에서 바이주의 위치와 영향력은 계속 상승하는 추세다. 본 대회를 기점으로 백주가 더 많은 바텐더들에게 알려져 칵테일로 해외진출 함으로써 더욱 많은 사람들이 몇천 년의 시간 동안 무수한 중국인이 손에서 놓지 못했던 미주를 맛볼 수 있을 거라 믿는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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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實習生,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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