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후이 추저우 변전소 순찰 로봇으로 인력 대체 (4)

[인민망 한국어판 2월 6일] 1월 중순 안후이(安徽)성에서 코로나 감염 사태 이후로 안후이 추저우(滁州)시 전력공급업체는 순찰 로봇을 활용해 60개 변전소 순찰 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따라서 900여 명의 현장 인력을 충당해 효과적으로 인력 집합을 방지하고 있다.

로봇의 순찰 시스템은 적외선 열 감지 등 장치를 갖추고 있어 사람을 대신해 24시간 외부 전력공급설비 순찰이 가능하고, 순찰 시간도 50% 단축, 적외선 체온 측정 시간도 75% 단축해 순찰 통합화와 다원화를 실현했다. 아울러 순찰 효과까지 높여 지역사회 전력공급을 확실하게 보장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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