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2월 8일] 20명으로 구성된 베이징대학 국제병원 신종 코로나 퇴치 국가 지원 의료진이 지난 6일 기차로 후베이(湖北)를 향한다. 이번 의료진은 호흡기 및 중증의학과, 응급과, 감염질병과, 마취과, 흉부외과 출신 의사 8명과 간호사 12명으로 구성되었다. 당일 12시 40분에 국가위생건강위원회로부터 공문을 받은 후 베이징대학 국제병원은 신속하게 파견 의료진과 물자지원팀을 구성했다. 3시간 만에 당원을 중심으로 한 20명의 전문 의료진이 긴급 구성되어 출발에 나섰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