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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2월19일 

허난 뤄양, 구자칠렴 출토…2천년 전 중국 여성들은 어떻게 화장했을까?

09:26, February 19, 2020
허난 뤄양 시공구 사창로 서한 대묘주 묘실에서 출토된 일부 금박 장식 (자료사진) [사진 출처: 신화망/뤄양시 문물고고연구원 제공]
허난 뤄양 시공구 사창로 서한 대묘주 묘실에서 출토된 일부 금박 장식 (자료사진) [사진 출처: 신화망/뤄양시 문물고고연구원 제공]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9일] 2천년 전 여성들은 화장품을 어떻게 담았을까? 최근 서한(西漢) 시기 구자칠렴(九子漆奩)이 허난(河南) 뤄양(洛陽) 시공(西工)구 사창(紗廠)로 서한 대묘주(大墓主) 묘실(墓室)에서 출토되어 ‘상미지도 천고지풍(尚美之道,千古之風)’을 보여주고 있다.

“원형용기인 구자칠렴은 안에는 9개의 격자가 절묘하게 배열되어 있어 분, 빗, 솔 등 화장 도구와 휴대 용품을 담을 수 있다.” 발굴 책임자인 판푸성(潘付生)은 용기 표면의 금박 장식은 미관상 아름다울 뿐 아니라 사용자의 신분이 높다는 것을 알려준다고 말한다.

뤄양시 문물고고연구원 스자전(史家珍) 원장은 “서한 시기, 귀족 계급은 남녀 모두 화장을 해야 했으며 화장에 대한 요구도 높았다. 화장함의 모양은 다양했는데 독특하고 정교해 서한 시기 칠기 공예품의 수준을 대표한다”고 밝혔다.

현재 주묘실의 실험실 발굴은 여전히 체계적으로 진행중이며 중국 서한 중∙말기 귀족의 생활 습관과 장례 풍습 등을 연구하는 데 더 많은 실물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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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汪璨,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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