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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간쑤 징위안, 빈곤딱지 뗀 후에도 퇴치 노력 여전해 (4)

12:34, March 09, 2020
징위안현 농민들이 오이상자 무게를 재고 있다. [3월 4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징위안현 농민들이 오이상자 무게를 재고 있다. [3월 4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3월 9일] 간쑤(甘肅) 바이인(白銀)시 징위안(靖遠)현 류판산(六盤山) 일대 특별빈곤지역은 최근 다양한 빈곤 구제 조치로 빈곤 발생률이 2013년 29.3%에서 2019년 1.01%로 하락하고, 2020년 초 빈곤 탈출 딱지를 떼면서 베이완(北灣)진 푸핑(富坪)촌, 신핑(新坪)촌과 루좡(路莊)촌 3개 빈곤촌만 남았다.

이 3개 빈곤촌의 조기 빈곤탈출을 위해서도 현지 맞춤 빈곤 정책을 토대로 지역적 특성과 산업 발전을 기반으로 일광 온실 위주의 산업을 육성했다. 따라서 온실 비닐하우스 1000여 개를 지어 오이, 버섯을 재배하고 협력사와 채소 기업을 세워 농민들의 채소 판매 루트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왔다. 몇 년간의 노력으로 현재 3개 빈곤촌의 채소 산업이 규모화되고, 빈곤민들도 점차 안정적으로 정착, 부유해지고 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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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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