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 도매업을 하는 쉬훙훙(오른쪽)이 쇼트 클립 촬영 전 화장을 하고 있다. 그녀는 한 달 전부터 인터넷 라이브 방송으로 판매를 하고 있으며 현재 1000여 명의 구독자가 있다. [4월 22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7일] 장쑤(江蘇)성 롄윈강(連雲港)시 간위(贛榆)구 하이터우(海頭)진에는 갈수록 많은 주민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해산물을 팔고 있다. 현지 어선과 항구, 시장에는 라이브 방송 고수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마을에는 3000여 가구가 해산물 라이브 방송 판매를 하고 있으며 어획, 가공, 포장, 판매, 물류 일체의 전자상거래 산업 사슬이 형성되어 있다. (번역: 하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