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메이시(梅溪)호 국제문화예술센터 근처에서 한 시민이 안전 요원의 지시에 따라 바이두(百度) 아폴로 자율주행 택시에 시범 탑승할 준비를 하고 있다. [4월 22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4일] 최근 후난(湖南) 창사(長沙)는 아폴로 자율주행 택시 시승을 전면 개방했다. 이는 중국에서 첫 번째로 대외 개방하는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다. 자율주행 택시의 창사 승객 탑승은 아직 테스트 단계에 속하지만 업계에서는 자율주행 규모화를 향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딘 것으로 보고 있다. (번역: 하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