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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5대째 이어지는 등대지기의 ‘백년고독’ (2)

11:58, May 26, 2020
예가네 5대 등대공 예차오췬(오른쪽)이 물자를 건네주러 온 아버지 예징후와 함께 등대에 올랐다. 예차오췬은 2013년 부터 치리위섬 등대에서 근무하고 있다. 예징후는 등대공을 퇴직한 후 현재 닝보 항로표지처 후방사무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다. [5월 20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예가네 5대 등대공 예차오췬(오른쪽)이 물자를 건네주러 온 아버지 예징후와 함께 등대에 올랐다. 예차오췬은 2013년 부터 치리위섬 등대에서 근무하고 있다. 예징후는 등대공을 퇴직한 후 현재 닝보 항로표지처 후방사무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다. [5월 20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6일] 저장(浙江) 닝보(寧波)에는 5대째 탑을 지키는 가족이 있다. 이 가족은 저장 동쪽 해역을 전전하며 12개의 등대를 지키고 있다. 1883년부터 예라이룽(葉來榮), 예아웨(葉阿嶽), 예중양(葉中央), 예징후(葉靜虎), 예차오췬(葉超群) 5대에 걸쳐 등대공으로서 적막함을 견뎠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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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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