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10일] 최근 해발 4500m 설역고원에서 주둔 중인 포병부대가 다포종 종합타격전술 훈련에 들어갔다. 이 여단(旅團)은 지휘정보 시스템을 활용해 고해발과 고냉지 기후 조건에 맞춰 장병을 조직하고 다른 성질의 목표물에 대한 정밀 타격과 장비화력 파괴 능력을 점검했다. 예령을 받은 포병부대는 철갑전차로 은밀히 행군하며 예정 지역을 향해 빠른 속도로 움직여 진지를 점령했고 우뚝 솟은 대포는 발사를 기다렸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