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아커타오수공예 합작사, 현지 주민 아이라누얼·우푸얼(艾拉努爾·吾普爾)과 남편이 자수품을 선보인다. 이들 부부는 수공예 합작사를 열어 주변 20가구 이주민들의 일자리를 해결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3일] 신장(新疆) 아커타오(阿克陶) 빈곤지원 이주 주거지 내에는 6천여 명의 쿤룬(昆侖)산 골짜기에서 옮겨온 주민들이 살고 있다. 최근 몇 년간 현지 정부는 지속적으로 이주 후속 지원 강도를 강화해 지역 상황에 맞게 전통 수공예법 등의 다양한 산업을 통해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부유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번역: 조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