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29일] 지난 26일 제37회 웨이팡(濰坊)국제연날리기대회가 ‘위안두’(鳶都: 연의 도시) 산둥(山東) 웨이팡에서 개막했다. 이에 연 애호가들은 방역을 주제로 연을 제작하며 의료진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700명이 참여해 각양각색의 연과 화려한 연날리기 기술을 선보였다. 그 밖에도 30여 개 연날리기팀이 2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해 솜씨를 선보였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