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6일] 지난 12일 구이저우(貴州)성 첸둥난(黔東南) 묘족•동족(苗族•侗族)자치주 단자이(丹寨)현 완다샤오전(萬達小鎮)에서 ‘묘족 지뉴제(祭牛節, 제우절)’ 비물질문화유산 장인기예대회(匠人技藝大賽)가 열렸다. 각 부락의 60여 명 묘족 부녀자가 함께 모여 묘족 자수, 묘족 납염(蠟染: 밀초를 사용하여 물들이는 일) 회화대회에 참가하고 대회 형식으로 전통 수공예 기술을 교류하며 비물질문화 전승을 촉진했다. 이에 많은 관광객의 이목을 끌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