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31일] 2016년부터 지린(吉林)성 옌볜(延邊) 조선족(朝鮮族)자치주 왕칭(汪淸)현은 2년간 10억 1500만 위안(약 1696억 3천만원)을 투자해 성 전체에 단일 최대 130메가와트의 집중식 태양광 발전 사업을 실시하며 연간 발전량 1억 6천만 킬로와트시를 달성하고 연간 빈곤 구제 수익 15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사업 총면적은 460헥타르이며 밭 위로 태양광판이 줄지어 있는 모습이 놀라운 ‘태양광 세계’를 이룬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