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난시 충제(瓊結)현 주허(久河)촌 줘우(卓舞)팀 팀원들이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인 ‘주허 줘우’를 공연하고 있다. [2020년 7월 1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8일] 시짱(西藏)자치구 문화청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시짱은 전구로 5492개 행정촌 문예공연팀을 만들었다. 여기에 76개 현(구) 예술팀까지 더하면 문예공연팀 인원은 총 10만 명에 이른다. 공연팀은 2015년에 비해 1만 회 더 많은 한 해 누적 2만여 회 혜민(惠民: 백성에게 혜택을 주다) 공연을 완성하면서 기층 민중의 문화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했다. (번역: 하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