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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2월05일 

[신축년 맞이] 소 이야기, 중국 수묵화에서 소는 어떨까?

10:47, February 05, 2021
[사진 출처: 판원량의 회화 작품]
[사진 출처: 판원량의 회화 작품]

[인민망 한국어판 2월 5일] 소는 십이지 가운데서 두 번째로 2021년은 중국 음력 소의 해다.

중국 문화에서 소는 근면과 봉사의 상징이며, 이따금 힘과 건강과 연관이 있기도 하다. 고대에는 소를 이용하여 쟁기를 끌어 땅을 정리하는 데 이용했다. 사람들이 소의 힘이 아주 세다는 것을 알았고, 소는 농경지, 교통 심지어 군사적으로 등 광범위하게 활용됐다. 전국(戰國)시대 제(齊)나라가 훠뉴전(火牛陣, 화우진: 중국 고대 전법의 일종)을 이용해 연(燕)나라를 물리쳤다는 전설이 있다. 삼국시대 촉(蜀)나라가 위(魏)나라를 토벌할 때 소로 잔도 운반을 했다.

현대인들은 ‘우치충천’(牛氣沖天), ‘기충우두’(氣沖牛鬥) 등의 사자성어로 사업의 전성기와 사람의 인품을 표현하기를 좋아한다. ‘지독정심’(舐犢情深: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듯이 자식을 사랑하는 정이 지극하다)로 부모가 자녀에 대한 정을 표현하기도 한다.

화가 판원량(潘文良)의 소는 수묵화의 형식으로 중국 수묵화의 특징을 충분히 표현하고 있으며 사의의 정신도 있고 생명의 정신도 갖추고 있다. 그의 한 폭 한 폭의 소 작품은 중국 수묵의 기상, 자연의 기상뿐 아니라 인문 기상도 갖추고 있다.

한편 판원량은 1971년 출생, 푸젠(福建)성 난안(南安)시 사람이다. 중청년 서화 예술가인 그의 작품은 최근 몇 년간 베이징, 파리 등의 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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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美玉,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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