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위안촌의 어린이 쉬안쉬안루(宣炫如)가 마을 문화예당에서 화등 만드는 법을 배우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5일] 2월 21일, 저장(浙江)성 주지(諸暨)시 펑차오(楓橋)진 펑위안(楓源)촌에서 문화예당 자원봉사자와 마을의 어린이가 함께 화등(花燈, 꽃등)과 탕위안(湯圓: 찹쌀가루 등을 새알 모양으로 빚은 것으로 대부분 소를 넣은 음식)을 만들고 마을 노인에게 탕위안을 드리며 다가오는 원소절(元宵節: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고 있다. (번역: 오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