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22일] 지난 20일,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에서 열린 ‘고고학중국’ 중대사업 업무 진척회의에서 고고학 관계자들이 새롭게 발견된 싼싱두이(三星堆·삼성퇴) 유적지 ‘제사 발굴갱’ 6곳에서 중요한 유물 500여 점이 출토되었다고 전했다.
싼싱두이 유적지는 쓰촨 광한(廣漢)시 싼싱두이진에 위치해, 유적지 분포 면적이 약 12㎢이며, 핵심 지역은 싼싱두이고성이고, 이곳의 면적은 약 3.6㎢이며, 쓰촨분지에서 현재까지 발견된 하(夏)나라, 상(商)나라 시기 최대 규모, 최고 등급의 중심 유적지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