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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미 CDC,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지속 증가 및 젊은층화

10:39, April 12, 2021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2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영국에서 발견된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는 “이미 현재 미국 전역에서 흔히 보이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되었다”며, 감염자 수가 날로 증가하고 또 젊은층화되고 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미국 CDC 로셸 월렌스키 국장은 당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와 입원자 수가 여전히 상승 중이고, 병원 감염자 수가 점차 젊은층화되며, 다수 30~40대 젊은층이 중증으로 발전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월렌스키 국장은 미국은 지난 7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6만 3천 명에 달하고, 그 지난주에 비해 2.3%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CDC는 청소년 스포츠대회로 인해 감염 사건이 다발적으로 일어났고, 어린이집의 확진자 수도 증가하고 있어 감염자 수가 많은 지역은 유사 행사 개최를 최대한 피하고, 일주일 안에 두 차례 검사를 받아 지속적인 감염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CCTV뉴스 클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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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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