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25일] 해군의 3대 주요 함정인 창정(長征) 18호정(艇), 다롄(大連)함, 하이난(海南)함이 23일 하이난 싼야(三亞) 모(某)군항에서 집중 인수되어 대열에 합류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인수 대열 합류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에 중앙군사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인수된 3대 항모는 각각 중국인민해방군 해군창정18호정·현호(舷號)421, 중국인민해방군 해군다롄함·현호105, 중국인민해방군 해군하이난함·현호31로 명명되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