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20일] 베이징 고궁박물원과 중국우정(中國郵政)그룹은 공동 주최한 ‘국가명함, 자금성 진귀한 보물’ 우표특별전이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우표 총 56세트 1732매가 선보이며, 이 중에는 고궁 주제 우표 52세트 1590매를 비롯해 고궁 문화재 25점, 서화, 옥기, 법랑기(琺瑯器), 청동기, 자기, 가구 등도 함께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5월 18일부터 고궁박물원 재궁(齋宮) 전시관에서 열린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