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26일] 지난 23일 중앙발레무용단 대형 창작 교향곡 발레 ‘세기’가 베이징 톈차오(天橋)극장에서 첫 공연을 가졌다. ‘세기’는 작곡가 관샤(關峽)의 4분 교향곡을 기반으로 ‘경천’(擎天), ‘이산’(移山), ‘도해’(蹈海), ‘추일’(追日) 등 네 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신화와 전설에 담겨진 민족적 정신을 심도 있게 발굴해 중화민족의 백 년 간 민족 개척 역사를 예술적으로 그려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