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인민망 한국채널
2021년06월04일 

인터넷을 도배한 코로나19 의료진의 ‘양손’

15:28, June 04, 2021

[인민망 한국어판 6월 4일] 최근 광둥(廣東)성의 코로나19 관련 사진이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다. 하얗게 주름진 손 사진이 인터넷을 도배했다. 사진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사진은 광둥성 하이주(海珠)구 여성아동보건원(婦幼保健院) 약제과 의사 샤오하이둥(肖海東)이 핵산 검사 작업을 마치고 장갑을 벗은 손이다.

샤오하이둥 외에도 광둥성 중의원 팡춘(芳村)병원에서 13시간 동안 업무한 호흡흉부외과 간호사인 더우밍신(竇明鑫)이 장갑을 벗자 그의 손은 땀에 불었고 주름으로 가득했다.

광저우 리완(荔灣)구의 한 검사소, 의료진은 폭염 속에서도 일선을 지키고 있다. 빈틈없는 방호 장갑 속에는 땀이 가득하다.

땀에 불어 주름 가득한 손 말고도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순간들은 많다. 무더운 여름에 의료진의 옷이 땀에 흠뻑 젖었다.

새벽 4시, 의료진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진 출처: 인터넷]

새벽 5시, 광저우 웨슈(越秀)구 주민이 촬영한 사진이다. “그들은 집에도 가지 않고 바닥에서 쉬다가 다시 일을 계속한다!”

방역 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모든 의료진 여러분, 고생많으셨습니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CCTV 뉴스

신종 코로나 퇴치 뉴스 더보기

(Web editor: 汪璨, 吴三叶)

최신뉴스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 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광고안내|기사제보|제휴안내|고객센터

인민망 한국어판>>특별기획>>[특집보도] 신종 코로나 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