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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6월25일 

中 칭하이 민족대, 장족 특색의 무형문화재 ‘탕카’ 교육

10:09, June 25, 2021
칭하이민족대학교 예술학부 공예 미술(탕카) 전공 학생들이 탕카를 그리고 있다. [6월 17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칭하이민족대학교 예술학부 공예 미술(탕카) 전공 학생들이 탕카를 그리고 있다. [6월 17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5일] 탕카[唐卡: 장족(藏族)의 특수한 그림으로 불경 이야기나 장의약(藏醫藥) 지식 등을 내용으로 함]는 장족 문화 중 독특한 특색의 회화 예술 형식으로 뚜렷한 민족적 특성이 있어 장족의 ‘백과사전’이라 불리며, 중화민족의 귀중한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이다.

2001년 칭하이(靑海)민족대학교 예술학부는 전통 민족 문화 인재를 양성하고, 무형문화재 전승을 위해 전국 최초로 공예 미술(탕카) 전공을 개설했다. 전통 민간 예술을 대학 교육 시스템에 편입함으로써 민간 사제 계승 모드를 학교 교육 모드로 전환해 장족 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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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汪璨,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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