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1일] 6월 30일 중국 국무원 합동방역체제 종합팀 광둥(廣東)업무팀과 광둥성 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광둥성에서 5월 21일 이후 지역발생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12명, 중증 환자 7명은 모두 퇴원했으며 사망자는 0으로 집계됐다. 6월 30일까지 중증 환자와 위중증 환자는 모두 0명으로 임상치료 스트레스가 크게 완화되었다.
광둥성은 6월 30일 14시까지 8일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없으며 누적 퇴원 또는 격리 해제된 양성 감염자는 129명으로 입원 치료 또는 격리 중인 감염자는 61명으로 줄어들었다.
6월 22일부터 29일까지 광저우, 선전, 둥관(東莞) 등 3지역에서는 이미 전원 핵산 검사를 마치고 중점 지역과 중점 그룹에 여러 차례 실시한 핵산 검사는 6000만 명을 넘었으며 모두 양성 감염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전문가는 광둥성에서 5월 21일 이후 광저우, 선전, 둥관 등 3곳에서 잇따라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가 나타났지만 현재 지역사회 전파는 모두 차단되었으며 일부 통제 지역에서는 점차 일상 생활과 생산을 재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