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9일] 전 민족 항전 8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중국인민항일전쟁 기념관은 선양(沈陽) ‘9·18’ 역사박물관과 난징(南京)대학살 기념관 등 국내 60여 개 관련 기념(박물)관과 합동으로 ‘중류지주: 중국공산당 항전유물 테마전’을 7일부터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전시회는 창당 백 주년을 축하하며 항일전쟁에서 기둥 역할을 한 중국공산당과 긴밀히 결합해 항전유물 500여 점/세트와 진귀한 역사 사진 80여 장을 엄선했다. 역사적 물증으로 항전유물의 사료에 깃든 감동적인 이야기와 위대한 정신을 인민 대중에게 전함으로써 역사 속에서 신앙과 지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이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